장편소설 32

누드촌 가는 길 1

안근찬 | 안북 | 2,000원 구매
0 0 2,100 10 0 44 2013-05-02
세상을 등지고 사는 즐거움을 위한 발칙한 상상 나이 마흔을 훌쩍 넘어 지천명을 바라보기 시작하면 세속의 먼지 털고 어디론가 훌쩍 숨어버리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히곤 한다. 일과 가족, 친구와 놀이를 벗어버리고 아무것 치근대지 않는 너른 독방을 꿈꾸는 것이다. 가끔은 망상이고 때론 희망이지만 우리는 그런 탈출과 해방을 놓아버리지 못한다. 여기 그 공상을 글로 펼친다. 인생이라는 감옥에 갇혀 결코 실현되지 않을 것 같은 허虛의 세상, 그러나 저 산 넘어 분명 존재하는 날 것의 세상을 그려본다.

슈뢰딩거의 고양이8

안근찬 | 안북 | 1,500원 구매
0 0 1,341 11 0 59 2013-05-02
인류멸종프로젝트 개정판 강자들이 원하지 않은 충격적인 종말 살처분의 시대, 인간세상을 살처분하라! 4대강, 구제역 그 훗날을 가늠하는 충격소설 죽여야 하는 자에게 살殺은 생生이었고, 죽어야 하는 자에게 생은 살보다 참담했다. Solitaire ou Solidaire? 고독을 선택할 것인가, 혹은 연대를 선택할 것인가? 지금은 어느 세월인가. 머릿속인가, 육체인가. 육체의 말초가 거미줄처럼 빼곡한 세상, 머릿속에 빗장을 걸어놓고 비열과 비겁의 선택만 고집한다. 육체의 쾌락을 위해 머릿속은 손쉬운 거짓의 평행우주만을 선택한다. 그래서 지금은 비열해 비루한 연대의 시대다. 집필의도 우리가 사는 세상은 하나의 우주가 아니다. 하나의 우주에 매여 ..

슈뢰딩거의 고양이7

안근찬 | 안북 | 1,500원 구매
0 0 1,392 12 0 59 2013-05-02
인류멸종프로젝트 개정판 강자들이 원하지 않은 충격적인 종말 살처분의 시대, 인간세상을 살처분하라! 4대강, 구제역 그 훗날을 가늠하는 충격소설 죽여야 하는 자에게 살殺은 생生이었고, 죽어야 하는 자에게 생은 살보다 참담했다. Solitaire ou Solidaire? 고독을 선택할 것인가, 혹은 연대를 선택할 것인가? 지금은 어느 세월인가. 머릿속인가, 육체인가. 육체의 말초가 거미줄처럼 빼곡한 세상, 머릿속에 빗장을 걸어놓고 비열과 비겁의 선택만 고집한다. 육체의 쾌락을 위해 머릿속은 손쉬운 거짓의 평행우주만을 선택한다. 그래서 지금은 비열해 비루한 연대의 시대다. 집필의도 우리가 사는 세상은 하나의 우주가 아니다. 하나의 우주에 매여 ..

슈뢰딩거의 고양이6

안근찬 | 안북 | 1,500원 구매
0 0 1,348 12 0 59 2013-05-02
인류멸종프로젝트 개정판 강자들이 원하지 않은 충격적인 종말 살처분의 시대, 인간세상을 살처분하라! 4대강, 구제역 그 훗날을 가늠하는 충격소설 죽여야 하는 자에게 살殺은 생生이었고, 죽어야 하는 자에게 생은 살보다 참담했다. Solitaire ou Solidaire? 고독을 선택할 것인가, 혹은 연대를 선택할 것인가? 지금은 어느 세월인가. 머릿속인가, 육체인가. 육체의 말초가 거미줄처럼 빼곡한 세상, 머릿속에 빗장을 걸어놓고 비열과 비겁의 선택만 고집한다. 육체의 쾌락을 위해 머릿속은 손쉬운 거짓의 평행우주만을 선택한다. 그래서 지금은 비열해 비루한 연대의 시대다. 집필의도 우리가 사는 세상은 하나의 우주가 아니다. 하나의 우주에 매여 ..

슈뢰딩거의 고양이5

안근찬 | 안북 | 1,500원 구매
0 0 1,703 13 0 59 2013-05-02
인류멸종프로젝트 개정판 강자들이 원하지 않은 충격적인 종말 살처분의 시대, 인간세상을 살처분하라! 4대강, 구제역 그 훗날을 가늠하는 충격소설 죽여야 하는 자에게 살殺은 생生이었고, 죽어야 하는 자에게 생은 살보다 참담했다. Solitaire ou Solidaire? 고독을 선택할 것인가, 혹은 연대를 선택할 것인가? 지금은 어느 세월인가. 머릿속인가, 육체인가. 육체의 말초가 거미줄처럼 빼곡한 세상, 머릿속에 빗장을 걸어놓고 비열과 비겁의 선택만 고집한다. 육체의 쾌락을 위해 머릿속은 손쉬운 거짓의 평행우주만을 선택한다. 그래서 지금은 비열해 비루한 연대의 시대다. 집필의도 우리가 사는 세상은 하나의 우주가 아니다. 하나의 우주에 매여 ..

슈뢰딩거의 고양이4

안근찬 | 안북 | 1,500원 구매
0 0 1,491 12 0 59 2013-05-02
인류멸종프로젝트 개정판 강자들이 원하지 않은 충격적인 종말 살처분의 시대, 인간세상을 살처분하라! 4대강, 구제역 그 훗날을 가늠하는 충격소설 죽여야 하는 자에게 살殺은 생生이었고, 죽어야 하는 자에게 생은 살보다 참담했다. Solitaire ou Solidaire? 고독을 선택할 것인가, 혹은 연대를 선택할 것인가? 지금은 어느 세월인가. 머릿속인가, 육체인가. 육체의 말초가 거미줄처럼 빼곡한 세상, 머릿속에 빗장을 걸어놓고 비열과 비겁의 선택만 고집한다. 육체의 쾌락을 위해 머릿속은 손쉬운 거짓의 평행우주만을 선택한다. 그래서 지금은 비열해 비루한 연대의 시대다. 집필의도 우리가 사는 세상은 하나의 우주가 아니다. 하나의 우주에 매여 ..

슈뢰딩거의 고양이3

안근찬 | 안북 | 1,500원 구매
0 0 1,510 12 0 59 2013-05-02
인류멸종프로젝트 개정판 강자들이 원하지 않은 충격적인 종말 살처분의 시대, 인간세상을 살처분하라! 4대강, 구제역 그 훗날을 가늠하는 충격소설 죽여야 하는 자에게 살殺은 생生이었고, 죽어야 하는 자에게 생은 살보다 참담했다. Solitaire ou Solidaire? 고독을 선택할 것인가, 혹은 연대를 선택할 것인가? 지금은 어느 세월인가. 머릿속인가, 육체인가. 육체의 말초가 거미줄처럼 빼곡한 세상, 머릿속에 빗장을 걸어놓고 비열과 비겁의 선택만 고집한다. 육체의 쾌락을 위해 머릿속은 손쉬운 거짓의 평행우주만을 선택한다. 그래서 지금은 비열해 비루한 연대의 시대다. 집필의도 우리가 사는 세상은 하나의 우주가 아니다. 하나의 우주에 매여 ..

슈뢰딩거의 고양이2

안근찬 | 안북 | 1,500원 구매
0 0 1,569 12 0 62 2013-05-02
인류멸종프로젝트 개정판 이 책은 장편소설 '인류멸종프로젝트'를 스마트폰으로 읽기 쉽도록 9권으로 분권한 도서입니다. 강자들이 원하지 않은 충격적인 종말 살처분의 시대, 인간세상을 살처분하라! 4대강, 구제역 그 훗날을 가늠하는 충격소설 죽여야 하는 자에게 살殺은 생生이었고, 죽어야 하는 자에게 생은 살보다 참담했다. Solitaire ou Solidaire? 고독을 선택할 것인가, 혹은 연대를 선택할 것인가? 지금은 어느 세월인가. 머릿속인가, 육체인가. 육체의 말초가 거미줄처럼 빼곡한 세상, 머릿속에 빗장을 걸어놓고 비열과 비겁의 선택만 고집한다. 육체의 쾌락을 위해 머릿속은 손쉬운 거짓의 평행우주만을 선택한다. 그래서 지금은 비열해 비루한 연대..

슈뢰딩거의 고양이1

안근찬 | 안북 | 1,500원 구매
0 0 1,453 15 0 62 2013-05-02
인류멸종프로젝트 개정판 이 책은 장편소설 '인류멸종프로젝트'를 스마트폰으로 읽기 쉽도록 9권으로 분권한 도서입니다. 강자들이 원하지 않은 충격적인 종말 살처분의 시대, 인간세상을 살처분하라! 4대강, 구제역 그 훗날을 가늠하는 충격소설 죽여야 하는 자에게 살殺은 생生이었고, 죽어야 하는 자에게 생은 살보다 참담했다. Solitaire ou Solidaire? 고독을 선택할 것인가, 혹은 연대를 선택할 것인가? 지금은 어느 세월인가. 머릿속인가, 육체인가. 육체의 말초가 거미줄처럼 빼곡한 세상, 머릿속에 빗장을 걸어놓고 비열과 비겁의 선택만 고집한다. 육체의 쾌락을 위해 머릿속은 손쉬운 거짓의 평행우주만을 선택한다. 그래서 지금은 비열해 비루한 연대..

한반도의 운명 10

안근찬 | 안북 | 500원 구매
0 0 1,660 8 0 88 2013-05-02
이 책은 장편소설 '멸의노래'를 스마트폰으로 읽기 쉽도록 10권으로 분권한 도서입니다. 2012 한반도 최후의 날 ‘세상이 끝나고 나만 살아남은 것인지, 내가 끝나고 세상이 저 홀로 남은 것인지 알 수 없었다.’ 이젠 보고 들은 것도 믿을 수 없었다.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의 찌꺼기일 수도 있었고 들리는 것은 들리지 않는 비밀스러운 것을 감추기 위한 위장일지도 모를 일이었다. 블로거가 선택한 올해의 소설 오랜만에 좀 묵직한 책을 읽은 기분이다. 글이 아름답다고 생각했더니, 역시나 시인이 처음 쓴 장편이다. 글을 잘 쓴다는 것은 존경 받을 만한 행위다. 얼마나 뼈와 살을 깎는 고통을 겪었을까 생각해 본다. 본문 중 일부를 발췌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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