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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촌 가는 길 1
시작하는 말
안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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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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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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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는 말
저만치 산등성엔 구름안개가 허리를 펴고
산은 산이 되고 물은 물이 되는 세상에 들어서서
첫날밤 산골 하늘엔 별빛이 그리움을 재우고
밤꽃향 너울대는 옛 밭두렁엔 새악시 마냥 수줍은 앵초가 피고
어디선가 짙은 더덕 냄새가 바람을 타고 소나무 밭에 찾아왔다
씨앗은 밭에 심고 마음은 바람에 싣고